보미가 향신료 듬뿍 넣은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하여 인도음식을 먹기로 하였음

원래는 이태원에 가서 '겐지스' 라는 음식점에 가려고 하였으나 그쪽 동네는 주차를 알아서 해야 하고 다빈이 데리고 돌아다니기엔 날씨가 덥고 그래서 광교쪽으로 오게 되었다.

하지만 광교 도착해서 다시 한번 갈팡질팡 하더니 마침내 겐지스는 포기하고 우연히 마주친 방콕 스토리라는 태국 음식점에 들어가게 됨ㅎㅎㅎ







아빠를 심각하게 바라보시는 다빈군






벽면엔 태국 관련 사진들이 붙어있다.





달달하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맛이었다. 먹고나니 물을 엄청 먹게 되더라는... 그 당시엔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나는 태국음식을 많이 안좋아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자극적인 맛이 맘에 들었었나보다. 여기엘 며칠뒤에 회사 직원들과 또 갔었는데, 그땐 쏘쏘 였다..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가볼만 한 곳인 듯?!



신나서 웃는 장다빈ㅋㅋ



그릇을 깨끗하게 비운뒤! 다빈이도 크면 엄마랑 아빠랑 이거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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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원을 아내가 들어주었다. 

제주도 여행을 위해 10-18를 내치고 16-70z를 영입했는데 이 녀석을 쓰면서 준망원 영역의 인물 구도가 내가 좋아하는 구도인 것을 알게 되었다.

8월 12일에 도착했고 거의 3주 동안 잘 쓰고 있다.

아래 사진은 동네 근처 까페7에 쉬러갔다가 노키즈존이라 문전박대 당하고 욜로6에 들어가 찍은 사진들

개인적으로 아래 사진이 제일 잘 나온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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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빈이가 기관지염에 걸려서 이것저것 신경쓰고 있다.

안방 공기가 안좋은 것 같아서 이틀정도 거실서 재웠는데 안방 영향은 아닌듯...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찍은 모습. 저 얼굴은 이제 막 하품을 하던지 하품을 한 뒤 표정ㅋㅋ

이제 날씨가 추워져서 긴팔 긴바지를 입고 재운다. 


마지막은 밥달라고 우는 사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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