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산후조리원에서 2주간의 생활

산후 조리원은 장모님도 출입이 불가하고 오직 남편만 드나들수 있다고 했다. 회사 퇴근하고 2주 동안은 회사/집/조리원 세곳을 다녀야했다.

시설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쾌적하고 산모와 아이의 돌봄이 괜찮았다. 꼬박꼬박 밥 나오고 간식나오고 원하면 아이 밥도 먹여주고.

아직은 아기를 돌볼줄 모르기 때문에 이런 도움은 공부가 되었다.




조리원 방에서 자고 있는 다빈이



연구실 동문회에서 보낸 과일 바구니 



조리원 복도에서 



지금도 저렇게 웃는데ㅎㅎㅎ





표정들이 다 지금이랑 똑같다ㅎㅎㅎ

귀여운 다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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