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이 지나도 나올 기미가 없어서 유도 분만 날짜 받고 기다리고 있었다.

설날이어서 토욜에 처갓집에서 잤는데,

마침내!

주일 새벽부터 진통 시작!

황급히 광교로 넘어오고 이것저것 짐 챙기고 시온여성병원으로 출발하였다.

4~5시간 만에 선물이가 태어났다

정말 순산이었다 ^_^

엄마에게 효도한 다빈이




가족 분만실 모습. 저기서 기다렸었지.



무통 주사 맞고 기분좋아진 보미. 저때 컨디션 정점을 찍고 진통 시작



선물이가 태어났습니다.








가만히 보면 우는 모습은 저때나 지금이나 똑같은것 같다.ㅋㅋ 서러운 표정ㅎㅎㅎ

참고로 지금 우는 모습은 아래 사진ㅋㅋ



서럽게 우는 저 표정이 정말 귀엽다ㅋㅋㅋ 아이고 서러워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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