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2주간 생활하고 처갓집으로 향했다. 장모님께서 다빈이 봐주시고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도와주셨던 생활들
두달 정도 있었다. 그 사이에 다빈이도 많이 크고 보미와 내가 다빈이를 케어하는 법도 배우고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보미와 내가 다빈이를 키울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이었던것 같다. 얼굴에 열이 올라와서 붉은 반점이 많이 났었는데 지금은 깨끗해졌다. 저때 쪼끄만해가지고 귀여웠었는데ㅎㅎ 물론 지금도 귀엽지만!
'다빈이와 함께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일 이후 100일까지 (0) | 2017.09.13 |
---|---|
다빈이 50일 (2) | 2017.09.09 |
조리원 생활 시작 (2) | 2017.09.02 |
4일간의 시온여성병원 (0) | 2017.09.01 |
선물이가 다빈이가 되었던 날 (0) | 2017.08.31 |